2026. 5. 5.

제미나이로 렌더링 시키기.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3D모델링 파일에서 맹맹한 뷰를 뽑아다가 제미나이에게 던져주면서 그 공간에 대한 설명(가령 건물의 구체적인 용도나 공간명 또는 실명)을 덧붙이면, 어울리는 소품과 가구를 배치해 줘서 유용하게 써먹고 있다.


하지만, 몇가지 문제점들.

1. 같은 공간이라도, 또 같은 프롬프트를 던져줘도, AI가 집어넣는 가구나 소품은 랜덤이다. 한번 들어간 요소를 세심히 컨트롤 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다만, 꽤 볼륨이 큰 주인공급 소품이나 가구는 약간의 컨트롤이 가능한 것 같다. 최초의 AI가 만든 이미지를 기억해 달라고 요구한 후, 다른 뷰의 이미지에 동일한 소품을 넣어달라고 하면, 각도와 카메라의 방향이 전혀 달라도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나온다.

2. 같은 공간의 다른 뷰를 던져줄 때, 전혀 다른 공간처럼 만들어주는 경우. AI와의 기나긴 씨름을 피하려면 (아니 꼭 피해야만 한다. 수정에 수정을 거듭할 수록 이미지 해상도가 급격히 나빠진다) 원본 맹맹뷰의 기본 재질을 최대한 깔아줘서, 같은 공간이라고 AI가 인식할 수 밖에 없게 끔 해줘야 한다.

AI, 쉽지 않다 ㅠㅠ

댓글 없음:

댓글 쓰기